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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주식 단 1주가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하한가에 체결됐어. 근데 이 한 주 때문에 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에서 약 800억 원이 넘는 롱 포지션이 강제 청산되는 대형 사고가 터진 거야. 진짜 말도 안 되는 나비효과지? ㄷㄷ

프리마켓은 호가가 부족할 때 소량 주문만으로도 가격이 크게 변할 수 있대. 국내 주식 시장은 바로 회복됐지만, 이 왜곡된 가격이 가상자산 파생 시장의 오라클 시스템에 반영되면서 문제가 커진 거지. 결국 무기한 선물 상품 가격이 17.9% 급락하며 900명 이상이 큰 손실을 봤어.

다행히 무기한 선물 계약 개발사에서 청산 손실을 전액 보상하고 시스템 개선을 약속했어. 넥스트레이드도 9월부터 정적 VI를 도입해서 비슷한 사고를 막으려고 한다니까 지켜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