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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이 시위 때문에 한 달 반 넘게 계속 봉쇄 중이라는데, 손해액이 벌써 16억 원을 훌쩍 넘겼대 ㄷㄷ. 이 어마어마한 돈을 결국 우리 세금으로 메워야 할 수도 있다니 황당하다.

16억에는 취소된 공연 대관료 9억 2천만 원, 시설 복구비 4억 2천만 원, 그리고 봉쇄로 인한 대관료 손실 등이 다 포함되어 있어. 운영사는 선관위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인데, 선관위는 책임 면제를 검토 중이라서 결국 법정 다툼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대.

국회에서도 재검표를 서둘러 봉쇄를 풀고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으라고 하지만, 여야 대립 때문에 해결책 논의가 계속 미뤄지고 있대. 이러다 정말 우리 세금만 나가게 되는 거 아닌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