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으로 살해당한 엄마의 112 신고 녹취록이 공개됐는데 진짜 소름 돋고 마음 아프다. 칼 들고 찾아온 남편 앞에서 다섯 살 딸이 울자 엄마는 죽어가는 순간에도 '이리 와' 하며 아이부터 챙겼다고 해. 이걸 듣고 정말 충격받았어.
피해 여성은 사건 전부터 여러 번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편의 보복이 두려워 경찰 조치를 거부했대. 신고한 걸 남편이 알면 상황이 더 나빠질까 봐 걱정했던 거지. 스마트워치 하나가 유일한 안전장치였지만 이것마저 범행을 막진 못했어. ㅠㅠ
아이 앞에서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지다니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난다. 보복이 두려워 도움을 거부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정말 슬프다. 이런 비극을 막을 더 확실한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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