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비 할머니 장례식에 조문객이 터져 나갔대. 평생 가난했지만, 유선전화로 많은 사람에게 깊은 위로를 주면서 살았다고 해. 돈 한 푼 없어도 죽고 나서 많은 사람이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게 진짜 '부활'이라는 말이 확 와닿더라. 대박 ㅠㅠ
어떤 신부님 인터뷰 기사였는데, 종교가 말하는 '너는 죄인'이란 가르침이 때론 가스라이팅처럼 작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하느님은 우리를 심판하는 분이 아니라, 그저 우리가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존재래. 결국 답은 내 안에 있고, 자신을 믿고 스스로에게 잘해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어.
심지어 존엄사 반대하는 종교계에 대한 일침도 날리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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