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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의 한 돼지농장에서 진짜 너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어. 60대 남성 한 분이 농장 분뇨 저장조 안으로 떨어져서 돌아가셨다고 하네. 액체 비료 빼내는 작업 하다가 사고를 당한 거래.

사고는 오늘 오전 7시 40분쯤에 일어났는데, 저장조 위에서 내부를 확인하던 중에 5미터 깊이 아래로 추락했다고 해. 동료 작업자분이 신고해서 소방당국이 바로 출동했지만,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어.

경찰은 현재 고인이 현장에서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대. 정말 한순간의 방심이 이렇게 끔찍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니 너무 마음 아프다. 농장 작업 환경 진짜 안전 수칙이 너무 중요한 것 같아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