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코스피 폭락장에 개미들 깡통 차고 비명 지를 줄 알았는데, 의외로 빚투하다 강제 청산당하는 '반대매매' 규모가 오히려 줄었다는 소식이야. 증시가 이틀 동안 10% 가까이 급락했음에도 반대매매가 평소와 큰 차이가 없었고, 6월보다도 낮았대 ㄷㄷ.
알고 보니 이게 증권사들이 미리 선수 쳐서 증거금률을 올린 덕분이라고 하네. 미래에셋증권 같은 대형사들이 7월 1일부터 일부 종목 증거금률을 기존 20~30%에서 40%로 일괄 상향 조정하면서 개인들의 과도한 빚투를 사전에 막았던 거야.
증거금률이 높아지니 최대 레버리지 투자가 5배에서 2.5배로 확 줄어들면서 빚투 규모 자체가 감소했고, 자연스럽게 반대매매 위험도 줄어든 거지. 폭락장에서 증권사들이 미리 위험 관리해줘서 투자자들 큰 피해를 막은 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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