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축구협회장이 홍명보 감독 선임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 수사가 2년째 답보 상태래. 경찰은 아직 정 회장을 소환 조사도 안 했다고 해. 대체 수사가 이렇게 느려도 되는 건가 싶다.
경찰은 행정소송 1심 판결이 났고 형사 재판 절차를 지켜보느라 지연됐다고 설명했어. 하지만 법원에서는 이미 홍 감독 1순위 선정에 위법성이 있었다고 판결했는데, 축협은 항소해서 2심 진행 중이래. 씁쓸하네.
수사만 계속 지연되는 사이 정 회장과 홍 감독은 차례로 퇴진 의사를 밝혔어. 이대로 흐지부지 유야무야 넘어가는 거 아닌가 걱정된다. 국민들이 바라는 건 시원한 진실 규명인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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