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림픽공원 개표소에서 홀로 진입 막던 여성이 결국 경찰 수사를 받게 됐대. SNS에선 올림픽공원 잔다르크 줄여서 올다르크라고 엄청 추켜세웠는데,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네 ㄷㄷ.
국회의원들까지 설득하려 했는데, 이 여성이 단 한 명도 못 들여보낸다면서 문을 꽉 막았다고 해. 심지어 나중엔 노끈이랑 청테이프까지 동원해서 더 굳게 잠갔대. 경기장에 입주한 체육단체들은 13일째 피해 보고 있는데, 시위는 계속되는 중이래.
경찰은 업무 방해 혐의 등으로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어. SNS에서 영웅처럼 불리던 사람이 갑자기 범죄 혐의로 수사받게 되니 뭔가 씁쓸하기도 하고 복잡한 마음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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