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팀이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때문에 개인 장비를 하나도 못 챙기고 급하게 남의 칼이랑 장비 빌려서 아시아선수권 대회 출전했다더라. 특히 오상욱 선수도 그랬다고 함. 이게 말이 되나 싶다 ㄷㄷ
핸드볼경기장이라는 곳이 펜싱협회 사무실이 있는 건물인데, 시위대가 여기를 막아서 선수들 장비 반출도 안 되고 대회 참가비 송금 같은 행정 업무도 완전 마비됐다네. 대한체육회까지 업무를 못 볼 지경이라니 상황이 심각한 듯.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도 시위 현장 가서 선수들 대회 참여 막으면 명분 잃는다고 했대. 시위의 취지는 알겠지만, 국가대표 선수들한테 피해 주는 건 좀 너무한 거 아니냐. 진짜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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