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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어래산에서 6.25 전쟁 학도병의 경주중학교 배지가 발굴됐대 ㄷㄷ. 교복 입고 전쟁 나간 소년들의 실제 흔적이라니 너무 가슴 아프지 않아? 중학 ㄱㅕㅇㅈㅜ라고 새겨진 배지가 당시 학도병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료래.

어래산 일대는 낙동강 방어선의 요충지라 전투가 엄청 치열했던 곳이래. 학도병들이 교복 입고 전장에 나갔다는 증언이 있었는데 이번에 실제 유품으로 확인된 거야. 경북도교육청에서 이 배지를 포함한 '소년의 시간'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하네.

작은 배지 하나가 75년 전 소년 학도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말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뭉클하다. 전시회는 30일까지 경북도교육청에서 무료로 볼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친구들은 가보면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