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랑 이란이 14일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종전 합의 MOU에 서명할 거라는 서방 언론 보도가 있었잖아. 근데 이란이 이 소식은 완전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부인했어. 협상팀 관계자까지 인용해서 일요일 제네바 서명은 없다고 딱 잘라 말함 ㄷㄷ.
트럼프 대통령도 이미 종전 최종 단계고 문서 작업만 남았다고 했고, 미국 언론에서도 MOU 초안 내용까지 보도했었지. 미군 수송기가 유럽으로 이동한 것도 서명식 준비 때문일 거라는 얘기도 있었어. 하지만 이란은 합의 가능성은 인정하면서도 서명 시기나 장소가 확정됐다는 보도에는 계속 선을 그어왔다고 해.
그래서 이번 부인은 합의 자체를 깬다기보다는, 너무 앞서나간 날짜나 장소 보도를 막으려는 의도가 강하다는 분석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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