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명가라고 불리던 CJ ENM 주가가 한때 43만원 넘었는데, 지금 3만원대로 완전 떡락했어. 주주들은 바닥인 줄 알았는데 지하실까지 가는 거 아니냐며 멘탈 나갔다고 하더라.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훨씬 밑도는 어닝쇼크였고, 미디어 부문은 적자 전환까지 했어. 여기에 최근 티빙 개인정보가 약 1300만 건이나 유출되면서 악재가 계속 터지는 중이야. 이름, 생년월일 같은 건 기본이고 환불 계좌번호, 온라인 주민등록번호로 불리는 CI까지 털렸대.
얼마 전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로 역대급 과징금 맞았던 거 알지? 티빙도 그럴까 봐 주주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불안감이 장난 아니야. 지금 분위기 보면 당분간 호재는 안 보일 것 같고, 바닥이 어딘지 가늠도 안 되는 상황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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