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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부산 센텀 롯데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대. 갑자기 천장 마감재랑 설비가 떨어지고 물이 쏟아져서 고객이랑 직원 1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하네 ㄷㄷ

무너진 천장 크기는 가로 4m, 세로 3m 정도고, 냉각수 배관 누수 때문에 발생한 사고로 추정되고 있어. 바닥에 물이 흥건하게 차오르고 마감재가 축 처진 사진 보니까 진짜 아찔하더라. 이 사고로 백화점은 영업을 조기 종료했고, 뒤늦게 찾아온 시민들은 영문도 모른 채 발길을 돌려야 했어.

아니 주말에 백화점 갔다가 이런 일 겪으면 얼마나 놀랐을까. 인명피해 없는 게 정말 천만다행이다. 다른 백화점들도 시설 점검 좀 철저하게 해야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