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건기연에서 도시홍수 실험한 결과가 충격적이다. 우수관이 막히니까 20kg 맨홀 뚜껑이 24초 만에 펑 하고 하늘로 솟구치고 물기둥까지 치솟았대 ㄷㄷ. 강우량이 4배 늘면 침수 속도는 무려 6배나 빨라진다니, 이게 현실판 재난 영화 아니냐?
이 실험장이 서울 반포천 6차선 도로와 지하 배수시설까지 똑같이 재현한 곳이라더라. 빗물받이 막히고 우수관 역류해서 맨홀이 흉기로 변하는 극한 상황을 분석 중인 거지. 이렇게 얻은 데이터로 도시 홍수 방어 정책을 세울 계획이래.
기후변화로 극한호우가 잦아진다는데 이런 대비가 정말 필요한 것 같다. 미리미리 연구해서 큰 피해는 막았으면 좋겠어!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