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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야구, 축구 리그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19명이 무려 94억 원의 세금을 체납하고 출국한 사실이 밝혀졌어. 특히 에두 선수(축구)는 11억 6100만 원, 팀 아델만 선수(야구)는 5억 9700만 원을 체납해서 화제야. ㄷㄷ

이들은 주로 2018년부터 2020년 사이에 계약을 마무리하고 해외로 떠났는데, 당시 세법 허점을 이용한 거지. 외국인 선수 세금은 5월 종합소득세 납부 전에 출국하면 징수가 어려웠거든. 정부는 세법을 개정했지만, 이미 체납된 세금은 회수하기가 쉽지 않아. 해외에 거주하니까 강제 징수가 불가능하고, 국제 공조를 통해서도 징수 실적이 저조했어.

국세청은 국제 공조를 강화해서 체납 세금을 끝까지 받아내겠다고 하지만, 쉽지 않은 싸움이 예상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