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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원 성폭력·폭행 사건 피해자 조사에서 경찰이 발달장애인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엉뚱한 질문만 계속 했다는 소식이야. ‘왜 나쁜가요?’ ‘언제 때렸나요?’처럼 추상적인 질문에 피해자들은 제대로 대답도 못 했는데, 사진 활용 조사도 거부당했대. ㄷㄷ

발달장애인들은 숫자나 시간 개념이 약해서 ‘언제’, ‘왜’ 같은 질문에 어려움을 느껴. 특히 색동원처럼 폭력이 반복된 경우, 정확한 시점을 기억하는 게 더 힘들거든. 근데 경찰은 이런 점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일반적인 수사 방식으로만 접근하고 있는 것 같아.

경찰 수사 결과랑 대학 연구팀 조사 결과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것도 이런 문제 때문이라고. 프로파일러는 전문가 수준으로 양성하는데, 장애인 수사 방법 연구는 너무 미진하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