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아빠 작업복 즐겨 입던 57세 여성분이 악성 폐암 진단을 받았대. 알고 보니 아빠 옷에 석면 먼지가 묻어 있었던 거지. 진짜 소름돋는 이야기… ㄷㄷ
헤더라는 분은 어릴 때 아빠 재킷 입고 토끼한테 먹이 주곤 했는데, 그 재킷이 건설 현장에서 일하시던 아빠 옷이었대. 그때는 석면인 줄도 모르고 그냥 아빠 냄새 나서 좋았다고 함. 근데 36살 때부터 몸이 안 좋아지더니 결국 악성 중피종 진단을 받았다는 거야. 수술 안 하면 15개월밖에 못 산다고 해서 엄청난 수술이랑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았대.
20년이나 지나서 지금은 건강하게 살고 있지만, 한쪽 폐밖에 못 써서 힘든 점도 많다고 함. 그래도 석면 위험성을 알리는 활동가로 활동하면서 다른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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