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회원 42만 명의 개인정보가 작년 1월에 유출됐다는 소식이야. 이름, 주민번호, 직장, 학교 정보는 물론이고 종교, 취미까지… 진짜 개인적인 정보들이 다 털렸다는 거지. ㄷㄷ 게다가 유출된 정보 중 30만 명은 계약 종료된 회원의 정보였는데, 파기해야 할 걸 그대로 보관하고 있었대.
듀오 측은 유출 사실을 알고도 72시간이나 늦게 신고했고, 지금까지도 회원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11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때리고 유출 통지를 명령했지만, 아직 소식이 없는 것 같아. 결혼 정보 회사 특성상 민감한 정보가 많아서 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겠어.
이런 상황에 개인정보 관리를 제대로 못 한 듀오가 너무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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