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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뇌물 재판에 아예 못 나간다고 함. 신베트(이스라엘 정보기관) 수장이 이란 요원들이 암살할 수 있다면서 증언대에 서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고 법원에 의견 제출한 거지. 재판이 원래는 오늘 속개될 예정이었는데, 총리 측에서 보안 문제로 연기 요청했고, 이제 정보국에서 증언 자체를 취소하라는 의견까지 낸 상황임.

이게 좀 수상한 게, 과거 신베트 수장이 네타냐후 총리의 증언 취소 요청을 거절했다가 해임된 적이 있거든. 지금은 네타냐후가 임명한 수장이 갑자기 암살 위협을 주장하고 있으니, 재판 방해 시나리오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음. 게다가 총리 방호 시설은 이미 잘 갖춰져 있는데 말이지.

네타냐후는 2019년부터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데, 계속해서 재판이 미뤄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