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트럭이 결국 단종 수순을 밟게 됐대. 일론 머스크가 직접 "한 시대의 끝"이라고 말하며 내년 6, 7월경부터 생산라인 해체에 들어간다고 밝혔어. 텍사스 공장에서 사이버캡 생산을 늘리려고 사이버트럭 생산을 단계적으로 축소할 거래.
사이버트럭은 2019년 디자인 공개 후 수차례 생산이 연기되다 2023년 11월 겨우 출시됐는데, 생각보다 빨리 단종이 결정된 거지. 머스크는 연간 25만 대 생산을 목표했지만, 작년 미국 판매량은 2만 대 수준에 그쳤어. 비싼 가격과 잦은 리콜이 판매 부진의 가장 큰 이유로 꼽히네.
각진 디자인으로 엄청난 기대를 모았던 모델인데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씁쓸하다. 생산라인은 이제 2인승 자율주행 택시 사이버캡을 만드니, 앞으로 테슬라의 새로운 방향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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