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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두 명이 남의 밭에서 단호박 660kg을 세 차례에 걸쳐 훔쳤다가 결국 처벌받았대. 얘네 법정에서 버려진 줄 알았다, 저절로 자란 줄 알았다고 황당하게 주장했다가 판사한테 딱 걸림 ㅋㅋ.

무려 단호박 24포대를 화물차에 싣고 달아났는데, 밭에는 동물 침입 막는 그물망도 있었다네. 게다가 660kg이나 되는 양이 자연적으로 자라거나 버려진 거라고 보기도 어렵고, 먹어보니 괜찮아서 더 가져왔다는 진술도 있었대.

결국 판사님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어. 훔친 수법이나 양도 좋지 않지만, 피해 회복 노력도 좀 있어서 형이 정해졌다네. 진짜 가지가지 한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