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제국립공원 다녀왔는데 진짜 천상의 화원이라는 말이 딱이야. 해발 1400m 고산 습원 속 끝없는 목도길 걷는데, 짐꾼 '봇카'들 100kg 짐 메고 다니는 거 보고 ㄷㄷ. 자연 속에서 뭔가 깨달음을 얻는 느낌이었어.
오제는 환경 보호로 유명해서 쓰레기 하나도 다시 가져와야 하고 비누도 못 써. 이런 불편함이 있지만, 그만큼 자연이 그대로 보존돼서 더 특별한 곳 같아. 봇카들은 2030대 젊은이들이 대부분인데, 돈벌이 넘어 자기 완성의 길로 생각한다더라.
솔직히 시설 불편한 점도 있었는데, 요즘은 좋은 숙소도 생겨서 점점 나아지는 중! 개인적으로는 다큐에서 본 봇카를 눈앞에서 놓쳐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조만간 다시 갈 예정이야. 진짜 강력 추천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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