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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칼부림 피의자 최씨가 이웃은 물론 교회 사람들과도 거의 접촉 없이 지냈다고 한다. 이웃들은 최씨가 말을 걸면 얼굴을 가리거나 고개를 숙이는 등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어. 이렇게 조용하던 사람이 흉기를 휘둘렀다니 너무 무섭다.

최씨는 5월쯤 이사 왔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일용직도 가끔 했다고 해. 주민들은 그가 문을 열어두고 공사 중이라고 했을 때도 얼굴을 가려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전했어. 사건 당일 아침에 집을 나서는 모습도 목격됐는데 흉기난동 당시 인상착의와 같았다고 한다.

평소 대화조차 어렵던 사람이 불특정 다수에게 이런 범행을 저지르다니 ㄷㄷ 한 여성분은 아직 의식을 못 찾고 있다고 하니 더 안타깝네. 그의 고립된 생활이 이런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진 건 아닐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