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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 이지호 해군 소위 근황이 공개돼 화제야. 얼마 전 한미 해군 사령관 회의에서 통역 장교로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포착됐어. 국방일보에 실린 사진이 뒤늦게 주목받았다고 해.

이지호 소위는 지난달 미 해군 교육사령관과 만난 강정호 해군 교육사령관의 발언을 통역했다고 해. 원래 소속 부대 말고 인근 교육사령부 업무를 지원한 거래. 군 통역 인력이 부족해서 종종 이렇게 지원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

이 소위는 작년에 해군 장교로 임관했는데,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미국 시민권도 포기했다더라. 다음 달 1일엔 중위로 진급할 예정이래. 삼성가 아들이 이렇게 군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신기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