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에 나타난 상어 '부캉이' 덕분에 사람들이 엄청 몰리고 화제인데, 이게 마냥 좋은 소식만은 아니래 ㄷㄷ. 녹색당이랑 학계에서는 '부캉이' 출현이 심각한 기후변화 경고라고 지적하고 있어.
전 부산시장님은 상어 덕분에 북항 홍보 대박이라고 엄청 좋아했는데, 사실 부산 앞바다 수온이 지난 20년간 1.2도나 오르면서 무태상어 같은 아열대 어종이 북상한 거라고 하네. 동해안 대형 상어 출현도 2.5배나 늘었대.
녹색당은 상어 보고 즐거워할 때가 아니라, 화석연료 발전 비중 여전하고 핵발전소 온배수 문제 등 기후변화 대처가 미흡하다며 경고했어. 이 경고 무시하면 우리 미래는 파국뿐이라고 강조하더라. 진짜 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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