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주유소에서 70만원 든 지갑을 잃어버렸었는데, 한 달 만에 글쎄 지갑이 고스란히 돌아왔어. 심지어 지갑 주인이 쓴 감동적인 손편지까지 함께 왔다는 소식이다. 진짜 ㄷㄷ
아버지가 셀프 주유하고 트렁크에 지갑을 뒀다가 잊고 가버린 건데, 현금 70만원이랑 카드 전부 그대로였대. 지갑 주운 분이 연락처를 못 찾아서 신분증 주소 보고 주민센터로 보내주신 거라고 하네.
지갑 찾아준 것도 고마운데, 그분 마음이 담긴 따뜻한 손편지까지 보니 정말 아직 살만한 세상 같아. 우리 가족도 이 따뜻한 마음 오래 간직할 것 같다고 글 올린 아드님이 감사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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