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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의 멸칭 관련 발언에 쓴소리를 날렸어. 대통령이 멸칭 문제를 "가슴 아픈 현실"이라고만 한 건, 진단을 있는 그대로 하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지. 신발 속 돌멩이에 비유하며 문제를 정확히 보고 얼른 털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어.

계속 발바닥에 작은 돌멩이들이 있는 채 걸어가면 대통령이 몹시 고통스럽고 정치적으로 고립될 거라고 경고했어. 지금이라도 신발을 털고 돌을 빼내면 얼마든지 원래 가고자 했던 곳으로 갈 수 있는데, 누가 옆에서 엉뚱하게 탓하고 있다고 꼬집기도 했네.

한편, 검찰개혁에 대해선 국민이 신겨 준 신발이라 불편해도 어쩔 수 없이 신고 가는 중이라고 비유했어. 때로는 불편한 신발을 어쩔 수 없이 신어야 할 때가 있다면서, 이 부분은 또 나름의 공감이 가는 발언인 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