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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맥주 리뉴얼 대박났대 ㄷㄷ 특히 2030 홈술족 사이에서 난리남. 500mL 캔 판매량이 리뉴얼 후 석 달 만에 거의 두 배로 늘었대! 소맥보다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한 전략이 제대로 먹혔나 봐.

요즘 집에서 술 마실 때 자기 취향에 맞춰 고르는 사람들이 많아졌잖아. 그래서 클라우드가 단맛 쓴맛 비율 조절하고 목넘김 부드럽게 만들면서 다시 선택받은 듯. 이준혁 배우 광고에서도 좋은 맥주에 소주 왜 섞냐고 딱 선 그은 게 제대로 통한 것 같음 ㅋㅋ

원래 프리미엄 맥주로 나왔다가 존재감 흐려졌는데 이번에 맛으로 승부한 게 진짜 신의 한 수네. 앞으로 다른 국산 맥주들도 맛으로 경쟁하는 시대가 올 것 같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