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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에 미국 측의 3500억 달러 대미투자를 투자 아니고 강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던 게 확인됐대. 지금 정부는 대미투자를 한미 경제 협력 핵심으로 보고 속도 내고 있는데 말이야.

용 후보는 지난해 9월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단기에 현금으로 3500억 달러를 요구하고 투자처랑 수익 배분까지 정하는 건 시장 경제 상식에 안 맞는 강탈이라고 주장했어. 심지어 윤석열 내란 정부 같은 반국가세력이라는 표현까지 썼다네 ㄷㄷ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은 이런 발언 한 사람을 장관으로 임명하는 건 그 입장을 인정하는 거 아니냐고 비판했어. 인사 검증 제대로 안 한 거면 무능이고, 알고도 지명했으면 정부 진의가 뭔지 논란이 될 거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