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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 한강공원에서 60대 남성이 자전거 타다 바닥 시설물 틈에 바퀴가 끼어 크게 다쳤대. 목뼈 골절에 뇌진탕, 앞니까지 빠졌고 치료비만 수백만원이 들었다는데, 이 시설물 문제는 사고 전에 이미 구청에 접수된 상태였다고 하네 ㄷㄷ.

피해자는 의식을 잃을 정도로 크게 다쳤고, 앞으로 목뼈 수술에만 800만원이 더 들 예정이래. 근데 구청에서는 해당 시설물이 영조물배상보험에 가입 안 돼서 보상이 어렵다는 황당한 답변을 했대. 대신 다른 보험으로 60만원 정도만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더라.

사고 전에 위험성을 알았는데도 몇 달간 방치해서 사람이 다치게 한 것도 모자라, 이제 와서 배상이 어렵다고 떠넘기는 건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니냐? 시민 안전은 뒷전인 구청 태도 진짜 열 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