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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이후 치트완 지역 바라트푸르가 그야말로 '거대한 영안실'이 됐대. 상류에서 떠내려온 시신이 수백 구씩 쌓이는데, 그 냄새가 너무 심해서 도시 전체에 진동한다고 하네 ㄷㄷ. 마스크 한 장으론 버티기 힘들 정도래.

대부분 시신이 조각나거나 부패가 너무 심해서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대. 병원 안치실은 진작에 포화돼서 임시 안치실까지 만들었는데도 부족해서 긴급 매장을 진행 중이래. DNA 채취해서 나중에라도 신원 확인하려 노력한다더라.

실종자 가족들은 사진 보면서 애타게 찾고 있는데, 온전한 시신이 거의 없으니 더 미칠 노릇일 듯. 진짜 상상 이상의 비극이다. 살아남은 사람들도 힘든데 시신 처리까지..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