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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가 손주 보고 싶다고 매일 영상통화를 거셔서 며느리가 너무 힘들대. 지금 둘째 임신 중이라 입덧에 출퇴근, 첫째 육아까지 겹쳐서 도저히 매일 받을 에너지가 없다고 하소연했어. 전화 안 받으면 서운하다는 메시지까지 보낸대 ㄷㄷ

시아버지가 결혼 전부터 며느리한테 정말 잘해주셨대. 학원비도 내주고 용돈도 챙겨주는 등 친딸처럼 아껴주셔서 쉽게 거절을 못하고 있대. 남편이 얘기해도 잘 안 달라진다고 하네.

며느리도 좋아해 주시는 마음은 알지만 매일 영통은 너무 부담스럽다고 감정 안 상하고 거절할 방법이 있을지 고민이래. 네티즌들은 자기 몸부터 챙기라는 의견이랑 1분이라도 정해진 시간에 받는 게 어떻냐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