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겨우 25표 차이로 부결됐어. 찬반이 팽팽했는데 반대가 살짝 더 많았네. 성과급 60%를 자사주로 준다는 내용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결국 제동이 걸린 셈이야.
투표율은 무려 93.81%였고 반대표가 7535표, 찬성표가 7510표 나왔대 ㄷㄷ. 현금 선택권이나 주가 변동 위험 줄이는 장치도 있었지만, 조합원들이 주식으로 성과급 받는 거랑 일부 주식을 오래 못 파는 거에 거부감을 느낀 듯해.
결국 노사는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어. 하지만 찬반이 워낙 팽팽해서 세부 조건만 좀 바꾸면 금방 다시 합의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 과거에도 몇 번 재협상해서 타결한 전례도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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