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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몽마르트르의 유명한 달리다 흉상, 가슴 부분이 금빛으로 변색돼서 복원했었잖아? 그런데 복원한 지 3주도 안 돼서 다시 가슴만 반짝이는 금빛으로 돌아왔대 ㄷㄷ. 관광객들이 행운을 빈다고 끊임없이 만져서 이렇게 됐다고 하네.

이탈리아계 프랑스 가수 달리다는 몽마르트르를 상징하는 인물로, 1997년에 흉상이 세워졌어. 가슴 만지면 행운 온다는 속설이 퍼지면서 파리시가 3000유로 넘게 들여 복원했지만, 결국 도로아미타불 된 셈이지.

근데 이 행동이 성차별 논란도 있대. 일부 여성 단체들은 모욕적이라며 비판하는데, 달리다 동생은 오히려 영원히 기억하는 일이라며 긍정적이더라. 참 여러모로 복잡한 문제인 것 같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