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오늘 0시부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을 갑자기 경질했어. 구체적인 사유는 전혀 공개되지 않았고, 후임자도 아직 없어 당분간 자리가 비게 됐대. 미국과의 중요한 통상 현안이 산적한데 큰일이네 ㄷㄷ.
정무직 공무원을 이렇게 직권면직하는 건 정말 이례적인 일이라고 해. 표면적으로는 업무 성과보단 개인적인 문제가 작용했을 거라는 얘기가 나오지만, 여 본부장은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까지 검토 중이래. 산업부는 지금 비상 업무 체제 가동하고 있대.
갑자기 자리가 비면서 미국 301조 조사나 대미 투자 같은 중요한 통상 협상에 차질 생길까 봐 다들 걱정이 많아. 아무래도 대외 정책의 연속성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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