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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양 유가족이 얼마 전 건양대병원에 300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야. 힘든 시간 장례비용 전액을 지원해줬던 병원에 고마움을 전한 거라고 해. 최근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후에 이런 뜻깊은 기부가 이어진 거라 더 의미 있는 것 같아.

참사 당시 병원 측에서 유족들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려고 장례 절차를 전부 도와줬었다고 하더라고. 유가족분들이 그 배려에 보답하려고 마음을 모은 거래. 심지어 하늘이 생일이나 기념일에 모아둔 저축금으로 앞으로도 계속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래.

정말 슬프고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하려는 마음이 너무 감동적이다. 이런 따뜻한 소식이 힘든 시기에 위로가 되네. 하늘이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