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에서 시스루나 브라톱 같은 언더웨어룩이 엄청 유행이래. 속옷을 외출복처럼 활용하는 게 패션 트렌드로 뜨는 중인데, 이게 복장 규정이 있는 결혼식이나 회사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선 논란이 많다고 해.
월스트리트저널에서도 이런 사례를 보도했는데, 한 결혼식에선 하객이 비키니 하의만 입고 와서 결국 옷을 사서 덧입게 한 일도 있었다네 ㄷㄷ. 자라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도 란제리 드레스 전용 페이지를 만들고, 빅토리아시크릿은 셔츠 없이 단독으로 입는 브라를 내놓는 등 업계도 이 흐름에 적극적이야.
소비자들 반응도 완전 갈려. 어떤 사람들은 자기표현의 자유라고 환영하지만, 또 다른 쪽에서는 여성을 다시 대상화하는 거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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