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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랑 일본이 28년 만에 손잡고 엔화 살리기에 나섰어. 역사적인 엔화 약세가 계속되자, 양국이 공동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한 건데, 보통 외환시장 개입은 극도로 말을 아끼는 게 관행이거든. 근데 이번엔 트럼프 전 대통령부터 미국 재무장관까지 직접 나서서 엔화 저평가를 시정하겠다고 대놓고 선언한 게 진짜 이례적이야 ㄷㄷ.

이게 단순히 엔화 구출이 아니라 미국의 속내는 일본이 가진 미국 국채를 지키려는 목적이 크다고 해. 일본 경제가 흔들리면 미국 국채 최대 보유국 중 하나인 일본의 금융 안정성도 위험해질 수 있으니까 방치하기 어려웠던 거지. 엔화 매입 자금도 미국 국채를 담보로 달러를 조달하는 방식으로 국채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마련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