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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사의 나라" 영국 런던 지하철이 폭염에 난리도 아니래. 객실 바닥 온도가 무려 40도까지 올라갔는데, 대부분의 열차에 에어컨이 없다니 충격이다 ㄷㄷ 한국에선 상상도 못할 일 아니냐?

이게 다 1890년대에 지어진 고심도 노선 터널이 너무 좁아서 냉방 장치 설치가 어렵기 때문이래. 터널 열 축적도 문제고. 신형 냉방 열차 도입도 기술적 문제로 계속 지연되고 있고, 전체 교체는 수십 년이 걸릴 전망이라네.

승객들은 휴대용 선풍기로 버티는 중이라는데, 얼마나 힘들겠어. 시민단체와 노조는 정부에 대중교통 냉방 시설 투자 확충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기후변화로 폭염이 더 심해질 텐데, 런던 교통 인프라가 과연 버틸 수 있을지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