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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피 또 8% 넘게 급락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어. 올해만 벌써 여섯 번째라는데, 삼성전자랑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가 변동성을 키우는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어. 심지어 외신에선 이걸 보고 오징어 게임 같다고 경고하더라 ㄷㄷ.

지난 1년간 코스피가 165%나 올랐지만 하루 2% 이상 움직인 날이 77번이나 된대. WSJ은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면 손실이 커지고, 그걸 메우려고 매도하면서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분석했어. 결국 이 손실은 개미들한테 돌아갈 거라는 경고까지 나왔지.

한국은행이랑 금감원, 정치권에서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문제 심각하다고 난리인데, 금융당국은 상장폐지 같은 극단적인 조치는 아직 검토 안 한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