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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무섭노' 발언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했는데, 국민 대다수는 이걸 지역 사투리로 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어. 전체 응답자의 55.8%가 '무섭노'를 사투리로 볼 수 있다고 답했고, 일베식 표현이라는 응답은 16.7%에 그쳤다네.

이번 조사는 개혁연구원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어. 더 흥미로운 건, 말투나 표현 때문에 특정 정치 성향으로 단정 짓는 것에 대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무려 68.1%로 압도적이었다는 점이야.

이준석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두고 국민들이 특정 표현을 이유로 연예인을 낙인찍는 걸 거부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어.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연예계에 이념 공격을 하는 건 자제해야 한다는 민심을 보여주는 것 같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