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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역대급 명승부 끝에 돌풍의 팀 카보베르데를 힘겹게 꺾고 16강에 진출했어. 메시는 월드컵 본선 최초 20호골 대기록을 세우며 이번 대회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지.

메시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카보베르데는 강한 저력으로 맞섰고 골키퍼의 선방쇼 덕에 연장까지 갔어. 연장에서도 골을 주고받는 치열한 접전 끝에 결국 로메로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승부가 갈렸지.

비록 졌지만 인구 50만의 섬나라 카보베르데는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디펜딩 챔피언 상대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어. 정말 멋진 돌풍을 일으켰다! 아르헨티나는 이제 이집트와 맞붙게 된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