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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홈플러스 회생 절차 밟고 있는 거 알지? 근데 여기서 장사하던 입점 업체 사장님들이 진짜 피눈물 흘리고 있대. 매출 반토막은 기본이고, 폐점 통보조차 뉴스 보고 알았다는 거 실화냐... 대기업의 무책임함 너무 심하다 ㄷㄷ.

한때 까르푸, 월마트 같은 글로벌 마트까지 이겼던 홈플러스가 온라인 유통에 밀려 침체기에 들어선 건데, 그 여파를 고스란히 입점 상인들이 받고 있어. 특히 폐점 예정인 점포 사장님들은 보증금 반환이나 피해 보상도 불투명하고, 이후 대책도 없어서 말 그대로 망하기 일보 직전이래.

이렇게 힘들게 하는 홈플러스가 밉지만, 그래도 살아나길 바란다는 상인들 말에 더 짠하다. 갑을 관계에서 을의 서러움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씁쓸한 상황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