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전 선관위원장이 재임 4년 동안 해외 출장을 3차례나 갔는데, 매번 부인을 동반하고 무려 9천만원이 넘는 국민 혈세를 썼다는 충격적인 소식이야 ㄷㄷ
선관위는 외부에 공개하는 보고서에 부인 동반 사실을 쏙 빼고 선관위 직원 4명만 다녀온 것처럼 꾸몄다는데, "배우자는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해명은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다. 이런 식으로 세금을 낭비해도 되는 건가 싶어.
공무수행이라면 공무원 아닌 사람도 여비를 받을 수 있지만, 노 전 위원장 부인이 공무를 수행했다는 근거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해. 심지어 노 전 위원장 본인도 출장 가서 한국전쟁 참전비 헌화나 대사관 방문만으로 하루 일정을 끝낸 적도 있다니, 이게 과연 필요한 출장이었는지 심각한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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