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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82억짜리 복권 당첨 사실을 숨기고 손님 복권을 가로채려던 판매원이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대. "꽝이네요"라고 거짓말한 뒤 슬쩍한 복권으로 챙기려다 징역 3년 6개월을 받았다니 진짜 어이가 없네 ㄷㄷ.

이 사건은 무려 2012년에 벌어졌어. 당시 한 손님이 판매원에게 복권 당첨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했는데, 판매원은 당첨된 걸 알면서도 속이고 자기가 챙기려고 했던 거지. 심지어 지역 당국이 당첨금 지급을 보류하자, 8년 동안이나 자신이 진짜 주인이라고 우기며 돈을 요구했다고 함.

실제 당첨자는 2014년에 안타깝게도 사망했지만, 법원은 당첨금 전액을 상속인들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어. 재판부는 판매원의 행동이 단순 실수가 아닌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사기라고 못 박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