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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 국가대표 오현규 선수가 지난 12일 월드컵 예선 체코전에서 짜릿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잖아. 다들 엄청 기뻐했는데, 난데없이 오현규 선수 부모님이 운영하는 추어탕집에 황당한 악성 리뷰가 올라와서 지금 난리래 ㄷㄷ. 글쎄, "덕분에 체코 승리에 돈 걸었던 거 다 날렸다", "어차피 예선 탈락" 같은 내용이라니 진짜 눈살 찌푸려진다.

더 충격적인 건 오현규 선수 부모님은 아들 첫 월드컵 무대 직접 응원하려고 식당 영업까지 3주간 잠시 중단하고 멕시코로 향하셨다는 점이야. 이런 훈훈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처음엔 식당 리뷰에 "오현규 선수 가족 식당!", "음식도 맛있고 볼거리도 많다" 같은 긍정적인 후기가 쏟아졌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