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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80세 생일인 14일에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에 서명하겠다고 공언했어.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이란의 비핵화 약속을 담은 합의라는데, 문제는 이란의 반응이야. 이란은 그 날짜에 절대 서명할 일 없다며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네. 자기 생일에 맞춰서 성대한 쇼를 하려는 트럼프의 이례적인 고집에 이란이 대놓고 반발하는 모양새야.

트럼프는 이번 합의로 이란이 핵무기를 결코 가질 수 없을 것이고, 돈이 오가지도 않을 거라고 주장해. 쟁점인 고농축 우라늄도 희석하거나 파괴할 거라고 했는데, 이란은 현 단계에서 구체적인 핵 논의는 없다고 선을 긋고 있어. 합의 대가로 제재 해제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이란과 트럼프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