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어촌의 작은 대곡교회가 뉴스 보도 후 뜻밖의 후원과 선물로 활짝 피어나고 있대. 매주 만원씩 이어지는 익명의 정성과 아이들 이름 새긴 키링까지, 정말 따뜻한 손길들이 끊이지 않고 있어.
암 투병 아내를 떠나보내고 아픈 자녀를 돌보면서도 지역 아이들 사역을 멈추지 않은 목사님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감동받았나 봐. 낡은 교회 식당과 화장실이 새 단장을 하고, 특히 에어컨이 바뀌었을 때 아이들이 너무 시원하다며 소리쳤다는 게 뭉클하다. 시골 교회가 사라지는 요즘, 아이들이 주인공인 이곳에 희망이 샘솟는 것 같아.
후원자들은 오히려 섬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하고, 교회는 아이들과 미국 가는 꿈까지 꾸게 됐대. 작은 관심이 모여 아이들에게 큰 행복과 미래를 선물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 훈훈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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