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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로 희생된 분들 사연 들으니 너무 가슴 아프다. 정년 퇴직을 불과 얼마 안 남기고 생일날 마지막 현장에서 참변을 당한 현장관리소장님 이야기는 정말 충격적이야. 안전 점검에 나섰던 구조물 안전 권위자분도 변을 당했다니 이게 무슨 일인지 ㄷㄷ.

소장님은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삼형제 가장이자 기러기 아빠로 가족을 지켜온 성실한 분이셨다고 해. 큰 공사를 끝내면 만나자던 약속도 못 지키게 됐다는 매형 말 들으니 더 슬프다. 안전 권위자분 유가족은 힘들어하면서 어떻게 이런 사고가 났는지 상세히 밝혀달라고 울분을 토하고 있대.

유가족들은 슬퍼할 겨를도 없이 진실을 요구하고 있어. 이렇게 허망하게 가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관계기관은 철저하게 진상규명해서 책임자들을 꼭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