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칸 영화제에서 결국 수상하지 못했어. 4년 만에 한국 영화가 칸에서 상 받을 거라고 기대했는데 아쉽게 됐네 ㅠㅠ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은 루마니아 영화 '피오르드'가 가져갔대.
이번 칸 영화제는 박찬욱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았잖아. 심사위원단은 SF 스릴러인 '호프'보다는 인간적 고뇌와 사회적 갈등을 다룬 전통적인 작가주의 영화에 손을 들어줬대. 외신에선 '호프'가 칸의 문법을 깼다며 극찬했지만, 결과는 달랐네.
비록 수상은 불발됐지만, '호프'가 한국 장르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많아. 나홍진 감독은 개봉 전까지 완성도를 최고로 끌어올리겠다고 하니, 영화관에서 빨리 만나보고 싶다! 이번 경험으로 더 멋진 작품이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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